오늘(16) 오전 7시 55분쯤
광양시 중군동 동광양 IC 인근 고가 도로에서
대형 컨테이너 트레일러가
주행 도중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33살 황 모 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난간 구조물이 아래쪽 도로로 떨어지면서
일부 차선의 통행이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황 씨가
굽은 길에서 핸들을 제대로 조작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