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대선 후보들이 농업분야에 대한
정책과 공약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농정을 10대 주요공약으로 채택해
차기 정부 핵심 정책으로 넣어
농업과 농촌을 지켜야 한다"며,
대선 후보들의 농업공약은 전남도민의 표심에
크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농업인구가 257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에 불과해,
공약에서 농업이 우선 순위에 빠져있고,
역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도
원론적인 거론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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