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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개화시기,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늦어져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2-17 07:30:00 수정 2017-02-17 07:30:00 조회수 0

올해 전남동부지역의 봄꽃 개화 시기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늦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민간 기상정보 업체인 '153 웨더'에 따르면
올해 여수지역의 개나리 개화 시기는
지난해와 같은 다음 달 19일로 예상됩니다.

또, 진달래는
지난해보다 4일 정도 늦은 다음 달 23일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 초쯤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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