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율촌면 송도에서
여수산단 중흥부두까지 이어지는 해상에
임시 항로가 개통했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
인근 해역의 수심을 7.5m까지 확보한 데 이어
최근 항로 표지 시설을 설치하고
선박 운항을 허가했습니다.
해당 해역은 수심이 2m에 불과해
관공선과 작업선 등 선박 통항이 금지되면서
관계기관들이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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