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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국체전, 목포 유치 주력-R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2-20 20:30:00 수정 2017-02-20 20:30:00 조회수 0

          ◀ANC▶2008년 여수에서 전국체전이 열렸었는데,전라남도가 2021년 전국체전의 목포 유치에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목포시가 대대적인 체육시설 확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부지면적 6만7천 제곱미터의 목포 유달경기장
 30년 동안 목포의 중심 경기장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시설물이 낡아 전국 규모의 대회를 개최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목포시는 유달경기장을 철거하고 종합경기장을 새로 짓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관련 사업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다음달발주합니다.
◀INT▶ 김종진 목포시 교육체육과장2021년 전라남도가 목포를 메인경기장으로 하는전국체전 유치 계획에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목포유달경기장 이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야구 동호인의 오랜 숙원사업인 목포야구장 조성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야구 동호인이 수백여 명에 달하고 주말마다 경기가 열리지만 마땅한 야구경기장이 그동안 없었습니다.
 빈 공터에 임시 야구장을 만들어 놓고 경기를 해야 하는 상황..
 목포시는 대양동 국제축구센터 옆2만 4천제곱미터 부지에 정규 규격의 야구장을연말까지 조성합니다.
 ◀INT▶ 고영배 목포시 체육시설 담당국제 규격의 국제경기장으로 좌우 99m, 중앙 122m 규모로 건립되고 있습다. 관중석은 좌우 200석 규모로...
 목포시는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관 등 18개 체육시설물에 대한 기능 보강과 환경개선 공사도 본격 추진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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