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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문제 개선 위해 지원센터 운영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2-21 07:30:00 수정 2017-02-21 07:30:00 조회수 1

고흥군이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관내 아동들의 급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2015년부터
지원센터 위탁 관리를 통해
10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과 위생관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방문교육과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현재 지원센터에는 40여 곳의 지역급식소가
등록을 마쳤으며
이를 통해 천 6백여 명의 아동들이
급식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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