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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미술관 주변 특화 공간 조성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2-22 07:30:00 수정 2017-02-22 07:30:00 조회수 0

옛 광양역사 부지에 들어설
도립 미술관 주변으로
특화 공간이 새롭게 조성됩니다.

광양시는 4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올해말쯤 공사에 들어갈
도립미술관 주변에
미술관과 어우러진 차별화된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용역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이번 용역에서
도립미술관 주변 경전선 폐선부지 등
버려진 산업시설을 창작 공간으로 활용해
도립미술관의 상징성을 보조하는 한편
서천에서 유당공원까지 연결되는 구간에
상징 숲과 문화 예술마당 등을 만들어
예술 체험 장소로 활용도를 높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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