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소고기의 중량이나 원산지를 속여 팔거나
무신고 영업을 한 업소 7곳을 적발했습니다.
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최근
소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축산물 조리음식점 등, 30곳을 집중 단속한 결과,
소고기 중량 속임과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휴게 음식점 무신고 영업 등, 7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이나 형사처벌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김장철을 맞아
배추나 고추 등의 원산지 단속은 물론
연말연시를 틈타
소고기나 돼지고기 중량을 속이거나
식품위생법 위반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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