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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경도리조트 사업 청와대 회의 안건

김주희 기자 입력 2017-02-22 07:30:00 수정 2017-02-22 07:30:00 조회수 1

여수 해양복합리조트 건립사업과 관련된 현안이
청와대 회의 안건으로 상정됐습니다.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오는 27일 청와대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열리는
정부 무역투자진흥회의에
경도 개발 지역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편입안이
'현장대기 프로젝트' 안건으로 상정돼
다뤄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이번 안건에 대한 논의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1조원대의 투자가 이뤄질
여수 해양복랍리조트 건립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여수 경도의 경제자유구역편입 안은
오는 3월 정부 심의위원회 실사와
서류평가 및 심의를 거쳐
오는 4, 5월쯤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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