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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감염병 우려...예방접종·위생관리 철저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2-27 07:30:00 수정 2017-02-27 07:30:00 조회수 0

신학기를 앞두고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보건당국은
신학기에 주로 발생하는 수두와
유행성 이하선염 등의 감염을 막기 위해
개학 전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학교와 각 가정에서도
위생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A형 간염 같은 수인성 전염병은
짧은 기간 내 급격하게 확산할 가능성이 커
공동으로 이용하는 학교 정수기와
급식 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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