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생태 문화 중심을 지향하는 순천시가
주요 습지 생태축을 연결해 도시 전체에 대해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를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지난해부터
순천만 일원을 핵심구역으로 하고,
조계산과 주암호를 완충구역,
시내권을 협력구역으로 하는 시 전역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이를 위해
오는 9월까지 유네스코에 최종신청서를 내고
생물권 보전지역 자문위원회 검토를 거쳐
내년 6월, 최종 선정을 받는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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