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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경제청, 국내.외 투자유치 전력-R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2-28 20:30:00 수정 2017-02-28 20:30:00 조회수 0

           ◀ANC▶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올해 국내·외 투자유치 목표를 2조 4천억 원으로 설정하고율촌과 세풍산단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데스크 인터뷰 오늘권오봉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을김종태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청장님 안녕하십니까네 안녕하세요
질문 1)우선 올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목표와 추진 전략은 무엇으로 삼고 있습니까? 
답변:금년도 저희가 목표를 2조 4천억원으로 설정했습니다.작년 실적이 1조 6천억원이었기 때문에 그보다도 8천억원 정도 더 잡은것은 저희가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하자 이런 취지입니다.다만 국내외 상황이 안좋기 때문에 저희가 국가 연구소에 어떤 전략으로 투자 유치를 할 것인지 이것을 지금 연구중에 있습니다.2/4분기부터 이 전략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투자유치를 하려고 그럽니다.
질문 2)지난 한해 율촌1.2산단 개발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현재 개발상황과 방향은 무엇입니까?
답변:율촌 1산단은 현재 9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2018년까지는 완공이 될 겁니다.그리고 분양도 현재 80%가 진행되고 있는데 40만평이 남았습니다.이것도 저희 생각에는 2020년이면 마무리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따라서 2산단 조성이 중요한데요.그동안 준설토매립이 5년간 중단이 돼 왔습니다. 이것을 작년 11월에 매립을 재개해서 금년에 1단계 64만평 매립은 끝날것으로 생각됩니다.이렇게 되면 2020년 혹은 2021년쯤 부터 여수지역에 산업용지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3)세풍산단 1단계 개발이 한참 진행중인데요..세풍산단 1단계 개발지구의 분양전망과 2단계 개발계획은?
답변:현재 진행중인 1단계 18만평 이거는 금년 상반기면 준공이 됩니다.여기에는 국가연구기관인 융.복합 신소재 실증화 지원센터가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고 연말이면 준공이 됩니다.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관련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를 하고요. 현재 산단 진입도로를 놓고 광양시와 이견이 있읍니다만 이문제도 저희가 원활하게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이렇게 되면은 아마 2단계 공사는 이어서 저희가 금년 말이면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4)여수 화양지구 개발 사업 현황과 경도의경제자유구역 편입 전망은요? 답년:여수 화양지구는 저희가 작년에 국제공모 이것을 진행을 했고 부동산투자 이민 지역으로 7월 11일부터 지정이 됐습니다.이런 여건을 토대로 해서 많은 국내외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요.현재 사업 시행자가 천2백억원 규모의 콘도를 금년에 착공해서 2019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여수경도 편입문제는 현재 중앙부처 협의를 진행중입니다.어제 청와대 무역 투자진흥회의에서도 논의가 됐읍니다만 4-5월경이면 저희 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5)끝으로 지역민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답변:지난해까지만 해도 저희가 세풍산단 공사 착공, 율촌 2산단 매립, 또 화양지구 부동산 투자이민, 이런 여건 조성에 치중을 했고 금년들어서는 선월지구의 환경영향평가 같은 절차가 진행중이고 또 광양 웰빙카운티에 우선 협상 대상자가 지정이 됐습니다.또 경도가 편입이 되고요 그래서 여건하에서 기존의 진행했던 공사에 속도를 더 내고 또 다음절차 이행을 위한 준비를 저희가 하겠습니다.이런 시기에 우리 시민들께서 더 많이 성원해 주시고 많이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시간내주셔서 고맙습니다.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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