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 방지와 항로 확보를 위해
해안가 방치 선박에 대한
정리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모두 1억 6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여수와 목포 등 전남지역 10개 시·군에
방치된 선박 106여 척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전남지역 해안가에 방치된 선박은
지난 2007년 370척에서 지난해에는 130척으로
꾸준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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