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여성들의 고용 상황에 비해
일자리의 질적수준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분기까지
도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4.9%로
전국 평균치를 웃돌았고
실업률도 2.9%로 다른 지역보다 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여성들의 비임금 노동자 비율은 40.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상용직 비중도 54%로 가장 낮게 나타나는 등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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