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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위험농가 공수의사 전담 등 방역강화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3-04 20:30:00 수정 2017-03-04 20:3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재확산 우려에
방역업무를 돕도록 위촉된 공수의사 52명을
동원해 위험농가를 전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10만 마리 이상 대규모 산란계 농가 7곳 등
취약농가 106곳에서 질병 발생 상황과
방역 지도를 맡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월 이후 42일동안
AI가 잠잠했지만 최근 해남과 강진에서
H5N8형 AI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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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400606@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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