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 오후 1시 40분쯤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천 2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또, 이 불로 화재 현장에 있던
63살 정 모 씨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씨 일행이 야외에서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씨가 인근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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