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가
전북 현대모터스를 상대로 펼친
올 시즌 첫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습니다.
오늘(5) 전주에서 열린 개막경기에서
전남은 후반 막바지까지
전북과 한 골씩을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이어갔지만, 경기 종료 직전
전북의 김신욱 선수에게 추가 골을 허용하며
결국 1:2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호남 더비에서 승기를 내준 전남은
오는 12일 광양에서 상주 상무를 상대로
올 시즌 첫 홈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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