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자체마다
농민들의 작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일선 시,군은
농작업에서 발생하는 재해와 질병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보험료의 7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한다며
각 읍면동사무소와 농협 등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시,군은 또
최근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재해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산재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농민들의
생활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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