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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판로 확보 위한 대책 추진

김종수 기자 입력 2017-03-06 07:30:00 수정 2017-03-06 07:30:00 조회수 0

고흥군이
유통과 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자의 판로 확보를 위해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고흥군은
다양한 유자상품을 개발해
수출시장을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생산농가와 가공업체에 대한 지원과 함께
농촌융복합산업인 6차산업까지
유자품목을 확대시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현재 고흥에서는
590여 헥타르에서 7,500톤의 유자가
재배되는 등
전국 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지만
가격하락으로 재배농가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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