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구제역 여파로
매화축제를 취소했지만
상춘객 방문에 대비해
교통 편의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광양시는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섬진강 둔치와 매화주차장에
차량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보고
승용차와 대형버스가
따로 주차할 수 있도록
교통 지도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방문객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에는
매화마을 주변에 일방통행로를 운영하고
매화주차장 상.하행 도로 구간을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정해
차량통행을 원할하게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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