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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세계 최초 생산 공정 인공지능 도입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3-09 07:30:00 수정 2017-03-09 07:30:00 조회수 0

포스코가 철강업체로는 세계 최초로
생산 공정 과정에 인공지능을 도입했습니다.

포스코는 최근
제철소와 기술연구원,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이 공동으로
‘인공지능 기반 도금량 제어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성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자동차강판 생산의 핵심기술인
용융아연도금을 인공지능을 통해
정밀하게 제어함으로써
도금량 편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로
자동 운전을 통한 작업 능률과
생산성 향상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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