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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변 주민 기생충 퇴치 나서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3-11 07:30:00 수정 2017-03-11 07:30:00 조회수 0

광양시가 섬진강 주변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의 기생충 감염률 줄이기에 나섭니다.

광양시 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민물고기를 날 것으로 섭취하면서
기생충 감염률이 높게 나타난
섬진강변과 옥룡면 주민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기생충 검사를 통해
감염자에 대한
초음파 검진과 조기 투약 등으로
간흡충증과 2차질환 예방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만 천여명의
기생충 퇴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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