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13) 낮 12시 10분쯤
39살 손 모 씨가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 앞 해상에 빠졌다
인근에 있던 해경 직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지인과 함께 해변을 걷던 손씨가
갑자기 바다로 들어갔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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