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표팀에
전남 드래곤즈 허용준 선수가
미드필더로 깜짝 발탁됐습니다.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에서
12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며
유망주로 꼽혔던 허용준은
지난해 전남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도
큰 힘을 보탰습니다.
허용준 선수는 이번 주말 제주에서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경기를 치른 뒤
23일 예정된 중국과의 경기를 위해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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