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부족한 인력..구멍난 '성범죄자 관리'
◀ANC▶여수의 한 모텔에서성폭행 직전에 덜미를 잡힌 전자발찌 착용 가해자를경찰이 그냥 풀어줬다는 보도, 어제 해드렸는데요.문제는 경찰 만이 아니었습니다.전자발찌 착용자 등 성범죄자를 관리하는 보호관찰 제도의 실태를 들여다봤더니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지난달 27일 ...
조희원 2019년 06월 27일 -
윤창호법 무색..외국인도 적발
◀ANC▶제 2 윤창호법이 시행된 첫날부터 언론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가 이뤄졌는데요.단속 두번째 날, 전남동부지역은 오히려 첫날보다 단속 적발자가 두 배 넘게 나온데다이들 가운데는 외국인도 있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강화된 윤창호법 적용 두 번째 날인 지난 25일여수지역 곳곳에서음주 단속이 벌...
강서영 2019년 06월 27일 -
손학규 대표, 지역현안 청취 위해 여수 방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당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손대표는 오늘(27) 지역위원장과 당원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지역별 현안과 관련한 의견청취에 이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전국 순회 간담회를 통한 중앙당과 지역위원회의 소통강화를 위...
김종수 2019년 06월 27일 -
광역관광 활성화 위한 포럼 종료..정책반영 주목
각 지자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지역포럼이 마무리되면서 정책반영 여부가 주목됩니다. 지난달 28일 광양에서 시작된 이번 포럼은 여수와 순천 등에서 차례로 열렸으며 지역별로 축제 경쟁력 강화와 웰니스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함께 토론이 마련돼 관광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김종수 2019년 06월 27일 -
민선7기 전남)동부권, 도정의 새로운 축-R
◀ANC▶ 민선 7기 지자체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7기 1년 동안 전남동부권을 전남 도정의 한 축으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역 핵심 현안은 여전히 도정의 우선 순위에서 밀렸고 일부 공모사업에 지자체 간 갈등을 초래하는 등 아쉬움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주희 기자...
김주희 2019년 06월 27일 -
고흥군, 2028년 관광객 천만명 유치
고흥군이 관광 진흥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2028년 관광객 천만명 유치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오는 2028년까지 유치 가능한 관광객을 천만 명으로 설정하고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확충 등 5대 전략, 24개 핵심과제, 150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 말 고흥~여수 연륙.연도...
김주희 2019년 06월 27일 -
산학융합지구 선정 위한 협력사업 추진
광양시와 순천대학교가 지역 산업발전을 위해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두 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인 산학융합지구 선정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현장교육과 공동연구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산학융합지구는 산업단지에 대학과 기업연구소를 유치해 산학의 연계발전을 ...
김종수 2019년 06월 27일 -
투데이)현행범으로 잡힌 성범죄자..경찰 '훈방조치'
◀ANC▶어제(25) 여수에서 성범죄 전과자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취재 결과, 경찰이 해당 남성을 입건히지 않고 단순하게 1차 조사만 하고 귀가시키는, 이해할 수 없는 조치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지난 25일 새벽 1시쯤, 여수시 선원동의 한 모텔...
조희원 2019년 06월 27일 -
학교 미술실에서 제자 상습 성추행 40대 징역형
초등학생 제자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해 9월, 여수의 한 초등학교 방과 후 교사로 일하면서 학교 미술실에서 제자를 세 차례에 걸쳐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학생들이 보호...
조희원 2019년 06월 27일 -
민선7기 전남)동부권, 도정의 새로운 축-R
◀ANC▶민선 7기 지자체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전라남도는 민선 7기 1년 동안 전남동부권을 전남 도정의 한 축으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역 핵심 현안은 여전히 도정의 우선 순위에서 밀렸고 일부 공모사업에 지자체 간 갈등을 초래하는 등 아쉬움도 적지 않았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
김주희 2019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