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여수 아파트에 멧돼지 출현...포수가 사살
어젯밤 12시쯤 여수시 소호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멧돼지 한마리가 나타나 배회하고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습니다. 구조대는 포수와 함께 멧돼지를 확인한 뒤 현장에서 사살했으며 별다른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서식지에 먹이가 부족해지는 늦가을 부터 멧...
박광수 2019년 10월 31일 -
여수에서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개막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문화 확산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가 오늘(31)부터 이틀 동안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됩니다.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리는 2019년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기후.환경 네트워크 회원, 전국 녹색활동 실천가 등 천500여 명이 참여해 친환경생활 실천 추진 성과를 되짚어보...
김주희 2019년 10월 31일 -
여수시민단체, '민선 7기 여수시정, 65점'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올해 여수시정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100점 만점에 65점으로 제시했습니다. 단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공무원들의 청렴도와 정책 시책, 시장과 시민간 소통등의 항목으로 조사된 설문 조사 결과 민선 6기 2년차와 비슷한 수준인 65점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잘한 분야로는 관광문화...
박광수 2019년 10월 31일 -
여수)중징계 결정에도 '제 식구 감싸기'
◀ANC▶ 소프트볼팀의 운영 비리 의혹이 불거졌던 순천 모 고등학교를 감사한 교육청이, 관계자들을 중징계하라는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을 지난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해당 학교의 법인이 처분을 유보한 채, 여전히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순천 모 고등학교 ...
조희원 2019년 10월 31일 -
민주당 여수갑,"만흥지구 개발 재검토하라"
주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는 여수 만흥지구 택지개발 사업에 대해 정치권도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이 없었다는 점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고, 이후 진행과정에서도 주민들 신뢰를 잃고 말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
박광수 2019년 10월 31일 -
전남 민관산학 환경네트워크 포럼 출범
전남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합동 환경네트워크 포럼이 오늘(30) 출범했습니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오늘(30)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민관산학 전문가 40명으로 구성된 전남 환경네트워크 포럼을 발족하고, 앞으로 정기 세미나를 갖기로 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역에서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환경 현안에 ...
조희원 2019년 10월 31일 -
9월 여수·광양항 물동량,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
9월 여수·광양항의 물동량이 1년 전에 비해 3%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여수광양항에서 처리한 화물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줄어든 2천 366만 톤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컨테이너 물동량은 16.7% 감소한 17만 1천 4백 TEU에 그쳤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태풍과 미·중 무...
문형철 2019년 10월 31일 -
여수)중징계 결정에도 '제 식구 감싸기'
◀ANC▶소프트볼팀의 운영 비리 의혹이 불거졌던 순천 모 고등학교를 감사한 교육청이, 관계자들을 중징계하라는 결정을 내렸다는소식을 지난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해당 학교의 법인이 처분을 유보한 채, 여전히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순천 모 고등학교 소프...
조희원 2019년 10월 30일 -
9월 여수·광양항 물동량,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
9월 여수·광양항의 물동량이 1년 전에 비해 3%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여수광양항에서 처리한 화물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줄어든 2천 366만 톤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컨테이너 물동량은 16.7% 감소한 17만 1천 4백 TEU에 그쳤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태풍과 미·중 무...
문형철 2019년 10월 30일 -
민주당 여수갑,"만흥지구 개발 재검토하라"
주민들의 반발이 고조되고 있는 여수 만흥지구 택지개발 사업에 대해 정치권도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여수갑지역위원회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이 없었다는 점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했고, 이후 진행과정에서도 주민들 신뢰를 잃고 말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지...
박광수 2019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