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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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해양공원 일원, 무인 주차관제시스템 도입
여수 해양공원 일대에 무인주차 시스템이 시범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이달 말까지 해양공원과 인접한 노상 주차장에 '무인정산 관제시스템'을 구축한 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바닥에 설치된 차량 통제장치와 요금 정산 장비를 이용해 노상 주차장의 무인 ...
문형철 2021년 01월 04일 -
전남도, 올해 지역 특화 관광개발 1,420억 투입
전라남도가 관광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역 특화형 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천 42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합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시.군에서 요청한 사업들 가운데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최종 선정했으며, 총 사업비의 78.5%인 천 114억 원이 해양 걷는 길 등이 연계된 야외 테마 사업...
최우식 2021년 01월 04일 -
새해들어 동부권만 18명 확진...고발등 대응 강화
새해들어 순천 광양 여수에서만 21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당국이 방역강화를 위한 엄정대응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역학조사를 회피하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종교시설 방문 사실도 숨긴 순천 202번 확진자와 대면 예배 금지조치를 어긴 서면 K교회, 덕연동 D교회, 신대 J교회등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박광수 2021년 01월 03일 -
여수 해양공원 일원, 무인 주차관제시스템 도입
여수 해양공원 일대에 무인주차 시스템이 시범 운영됩니다. 여수시는 이달 말까지 해양공원과 인접한 노상 주차장에 '무인정산 관제시스템'을 구축한 뒤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바닥에 설치된 차량 통제장치와 요금 정산 장비를 이용해 노상 주차장의 무인 ...
문형철 2021년 01월 03일 -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교차감염 우려↑
광양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기존 여수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과 관련해 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며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31) 양성판정을 받은 광양 확진자 2명은 순천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되면서 지역 간 교차감염...
김종수 2021년 01월 01일 -
여수서 해외입국 확진자 2명 발생
여수에서 해외입국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인도인 부부가 자가격리 해제 전 진행된 진단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를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특별한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형철 2021년 01월 01일 -
성금(1/1)
◀ANC▶ 계속해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END▶ //////////////// 여수시 둔덕동 주민자치위원회 1,000,000 원 //////////////// LED 바닥신호등 제조업체 ㈜남도테크닉스 1,000,000 원 //////////////// 여수시 중앙동 12통 통장 외 주민 1,014,000 원 순천시 연향동 호반아파트2차 주...
보도팀 2021년 01월 01일 -
"포스트 코로나 대응·경제 활성화에 집중"
권오봉 여수시장이 포스트 코로나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가산단 대개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저탄소·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수소산업 집중 육성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형철 2021년 01월 01일 -
여수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여수와 광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발열 등의 증상을 보였던 여수시민 1명이 어젯밤(30)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이 확진자의 가족 1명도 오늘(31)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여수 확진자가 근무하는 광양산단 입주기업에서도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
문형철 2021년 01월 01일 -
특별기획 증인.."경찰에 맞아 죽은 아버지 한 풀어야"
◀ANC▶ 여순사건이 발발한 지 7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억울한 희생을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난 2010년 진화위가 피해 사례를 조사했지만 여러 한계로 인해 밝혀지지 않은 죽음들이 많은 탓인데요. 오늘은 금오도 대유리에 살았던 한 마을 주민, 박춘애 씨와 마병옥 씨를 만나, 그 실상을 들어봤습니다....
조희원 2021년 0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