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문득 그럴때가 있다 등록일 : 2009-03-08 11:55
문득 그럴때가 있다
이미 놓쳐 버린 손끝
아릿 아릿 촉감을 잃어가는
그리움은 뾰족 뾰족
살갖을 밀고 올라오는 슬픈 아픔으로
모든 일상이 빙글 빙글 돌아 가게 되고
어느 순간 홀로 있는
거울속의 나는 너무도 낯이 설고
서럽다는 슬픔에 스멀 스멀
물빛 안개로 스며드는 아픔 ...
문득 덩그러니 있다
내 시간들이 , 거울속의 내가
길거리의 내 그림자가,
자박 자박 내 발자욱 소리 가,
스르르 흐르는 내 눈물이
문득 지치도록 홀로인 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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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놓쳐 버린 손끝
아릿 아릿 촉감을 잃어가는
그리움은 뾰족 뾰족
살갖을 밀고 올라오는 슬픈 아픔으로
모든 일상이 빙글 빙글 돌아 가게 되고
어느 순간 홀로 있는
거울속의 나는 너무도 낯이 설고
서럽다는 슬픔에 스멀 스멀
물빛 안개로 스며드는 아픔 ...
문득 덩그러니 있다
내 시간들이 , 거울속의 내가
길거리의 내 그림자가,
자박 자박 내 발자욱 소리 가,
스르르 흐르는 내 눈물이
문득 지치도록 홀로인 날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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