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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멋진 극복법-100% 등록일 : 2009-08-11 11:12

1. 이별의 마음을 글로 남겨라
당신의 마음은 최고로 감정적일 것이다.
그 느낌 그대로 마음을 적어 놓아라. 그리고
그 이별에 대해서 머리속에 쇠뇌시켜
다음번에는 똑같은 이별을 하지 말도록 주의해라
감수성이 예민해졌을 경우에는 시를 써 보는 것도 좋다

2. 혼자서 여행을 해보아라
산이고 바다고 들이고 간에 무조건 혼자가라
가서 생각하고 무조건 심하게 아파해라.
단, 죽음 같은 병신 같은 생각은 하지마라.
아무리 아파도 시간이 지나면 무용지물이다.

혼자서 여행을 하다 헤어짐의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고

그런 것들을 그곳에 버리고 와라.

3. 술마시지 마라
괜히 잊는다고 술만 마셔봤자 더 생각나고
생각나다보면 전화하고 싶고

전화하다보면 보고싶은게 사람 마음이더라.
괜히 다음날 일어나서 기억안나 후회말고 술 마실 시간에 자라.

4. 운동을 열심히 해라
이별 뒤 찾아 오는 것 중 하나는 자동 다이어트!
이 때 어차피 음식이 안들어간다. 한 2주동안은..
살이 쭉~쭉~ 빠질 것이다. 그 때를 기회삼아 운동해라
좀 더 멋져져서 복수할 즐거운 생각을 해라.

쭉쭉빵빵이 되면 더 낳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더라.

5. 주요 도심지를 활용하라
압구정동,강남,홍대 등 이쁜이들와 꽃남들이 득실 거리는 곳
그곳에 가서 실컷 그들을 구경해라.
세상에 깔리고 까린 것이 이쁜이와 꽃남들이다.
그곳에서 그들과 사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라.
꿈에서나마 행복할 수 있더라.

6. 즉흥만남이나 소개팅 하지마라
이별 뒤에 잊어보겠다고 소개팅이나 즉흥만남 해봤자
지금 이별한 사람보다 괜찮은 사람 절대 못 만난다.
괜히 돈버리고 시간 버리는 일이다.
그런 만남들은 완전한 이별 뒤에 해도 늦지 않는다.

7. 절친들을 활용해라
나 자신을 가장 잘 아는것은 절친들이다.
절대 얼마 안됀 친구나 헤어진이의 친구들에게 의논해봤자
나만 병신 되거나 시간 낭비다.
절대 친한 친구들을 만나 얘기를 털어놓으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더라.

가끔 이별을 싸움으로 만들어주는 친구들도 있더라.

8. 일이나 공부를 해라
직장인은 회사에서 일이 없어도 남에 일을 뺐어서라도

학생은 깔린게 공부할 책들이다. 그것들에게 하나하나
집중해라. 그것도 아주 내 맘에 쏙 들게 만들어 버려라
다른 생각 못 할정도로.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일에 치여

직장에서는 인정받고 성적은 우수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시간은 저절로 흘러 이별의 후유증도 사라지더라.

이것을 잘 실천해가다 보면

당신은 지금 헤어진 이 보다 훨씬 더
100만배 낳은 사람을 분명히 만날 것입니다.

이별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헤어진 이보다 내 곁에 나타날

내 사람을 위해 준비하는 삶을 준비해보세요.

마치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피는 봄이 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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