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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웃음 운동법 등록일 : 2010-09-13 15:50

웃음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웃음을 통해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웃음도 훈련이 필요하다.

언제든 잘 웃기 위해서는 웃음을 운동으로 받아들이고 연습해야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마 웃음 운동을 하자.

하마가 힘껏 하품을 하고 있는 장면을 떠올린다면 이 운동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가볍게 입을 벌리고 10초 정도 멈춘다.

이때 얼굴 근육이 다 풀어진다는 느낌이 들면 잘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자신이 온종일 짓고 싶은 미소를 10초 동안 지어본다.

이때 가능하면 숨은 날숨으로 쉬는 것이 좋다.

샤워하면서 즐기는 샤워웃음운동을 하자.

샤워 도중 몸에 뭄을 끼얹을때 웃어보자.

쓸데없는 걱정과 근심거리들을 한번에 씻어버리는 마음으로 웃으면 샤워하는 시간이 더욱 즐겁고

샤워를 한 뒤에 몸이 한결 더 가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비누칠을 하고 온몸을 구석구석 씻을 때 해당 부위에 웃음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것도 좋다.

몸도 우리의 마음과 함께 활짝 웃게 될 것이다.

식사 전후에 식사 감사 웃음운동을 하자.

식사전후에는 감사의 기도를 한후 감사히 먹겠습니다. 그리고 식후에는 감사히 먹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10초 정도 가볍게 웃는다. 식사 전에 하는 웃음운동은 식욕을 돋워 주고 식후에 하는 웃음 운동은

섭취한 음식의 소화와 흡수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감사의 마음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은 마음의 안정과 심신의 건강을 불러온다.

일이 잘 안 풀릴때는 날숨 웃음운동을 한다 .

왠지 짜증이 나고 뭔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을때 가볍게 입꼬리를 올리고 숨을 길게

내쉬어 본다. 특히 하하하 소리를 내면 호흡과 함께 몸안에 독기도 빠져나간다.

웃음소리에 실려 마음속에 있는 불안과 불만, 짜증까지 한방에 날아가 버리는 것은 물론이다.

잠이 오지 않을때 숙면 웃음 운동을 하자.

잠이 오지 않는다는 것은 머릿속에 생각이 많다는 뜻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일 때가 잦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을 줄이기 위해서는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웃는 것이 좋다.

일단 자리에 누워 눈을 지그시 감고 입꼬리를 당겨 올린다.

이상태로 20-30초 정도 멈춰 호흡을 고른다.

그런 다음 원하지 않는 생각을 안개 걷히듯 걷힌다고 생각하며 머릿속을 비운다.

--------참고문헌, 하루 5분 웃음운동법, 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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