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비우면

그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에 좋은것을 주면

저 좋은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말이 떠오릅니다.

좋은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에 아쉬움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쓸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같아서

퍼내면 퍼낼수록 고이기 마련입니다.

나쁜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것이 쌓이고

좋은것을 퍼서 남에게주면

더 좋은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우리의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고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