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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침묵 등록일 : 2011-06-15 10:18

말과 침묵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앉는것과 같기 때문이다.

-법정 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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