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롭고 싱그러운 사랑의 향기를




내 인생에 네가 있고
널 만나 행복했던 시절

어둡던 시절 내게 등불이 되었고
내 생에 널 그리며 미소 지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행복했다.

내 삶에 남겨진 너의 흔적들은
살아 있으므로 그려 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 되고

너와의 추억을 그리고
너와의 쉼터를 지으며
너만의 길을 닦아 숨 쉴수 있는
그날까지 난 쉬지 않고 널 만나러 달렸건만

온 세상을 너와 추억을 채색하며
곱고 고은 너와의 사랑
장미꽃 향기로 덮으리라
향기롭고 싱그러운 사랑의 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