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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당신.. 등록일 : 2011-08-04 00:38
너무 멀리 있는 당신이 그리운 날입니다.
내 속에 당신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어..
우리는 하나인 것을..
그래서 당신이 더 그리운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더욱 이렇게..
가슴 저리며 당신을 그리워 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혼자..
창넘어 하늘 보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어제는 하늘을 보며..
얼마나 당신 생각에..
가슴 아파하며..
밤새 잠도 설쳤는지..
그리운 님 당신은 모르시지요.
보고싶은 님이시여..
나는 두렵습니다.
그리운 당신.. 내 기억에서
사라질까봐..
점점 떠나 버릴까 봐..
날마다 당신이 보고프면..
하루에도 몇번씩..
먼 하늘을 바라보며..
애타는 마음을 달랩니다.
저 푸른하늘 위에서..
나의 이 애달픔을 보고 계시겠지요.
언젠가 세월이 흐르고 흘러
당신을 만날 수 있다면..
살아서 못다한 사랑.. 모두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오늘 같은 밤에는..
더 더욱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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