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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등록일 : 2012-01-02 09:43

겨울 연가 소리새 /박종흔 흰 눈 내리는 겨울 밤 그대와 같이 부르는 겨울 연가 잠시의 헤어짐이 이토록 아플 줄 몰랐지만 이젠 알겠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은 언제나 아픔이란 걸 밤이 깊어갈수록 빈 마음 두드리는 느낌 낙엽 무덤처럼 쌓여 가겠지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다시 만날 시간이 빨리 돌아오면 좋겠어.

겨울 연가
소리새 /박종흔


흰 눈 내리는 겨울 밤
그대와 같이 부르는
겨울 연가

잠시의 헤어짐이
이토록 아플 줄 몰랐지만

이젠 알겠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은
언제나 아픔이란 걸

밤이 깊어갈수록
빈 마음 두드리는 느낌
낙엽 무덤처럼 쌓여 가겠지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
다시 만날 시간이
빨리 돌아오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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