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사랑글귀 등록일 : 2012-07-20 13:51
사랑을 받는 것, 그것이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
<헤세>
질투는 늘 사랑과 함께 탄생한다. 그러나, 반드시 사랑과 함께 사라지지는 않는다.
<라 로슈프코>
사랑은 언제나 너그럽고 정이 깊으며, 또한 질투함이 없고 교만하지 않다. 의롭지 않은 일을 기뻐하지도 않으며, 진리를 기뻐한다. 그리고 모든 것을 견디고 모든 것을 믿으며, 변함이 없다.
<바울>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점점 깊어갈 수록 그 사람의 눈은 오히려 날카로워진다.
<힐티>
사랑할 때는 사상 따위가 문제가 안 된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음악을 좋아하는가. 어떤가는 문제가 안 된다. 결국 어떤 사상에도 우열을 결정하기란 힘들다.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진리가 있을 뿐이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로망 롤랑>
사람은 사랑하는 이상 용서한다.
< 라 로슈프코>
여자가 가장 정열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첫사랑의 애인이지만, 그녀가 가장 능숙하게 사랑하는 사람은 마지막 애인이다.
<프레보>
자신보다 진리를 사랑하라. 진리보다 이웃을 사랑하라.
<로망 롤랑>
요구하지 않는 사랑, 이것이 영혼의 가장 고귀하고 바람직스러운 경지이다.
<헤세>
하늘의 한 군데를 가리키고, 달을 향해 '거기 서 있어라.'하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 젊은 여성에게 '한사람을 사랑하되 마음이 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
<푸시킨>
사랑은 신뢰를 본질로 한다. 신이 존재하느냐 않느냐는 아무래도 좋다. 믿으니까 믿는 것이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이다. 대단한 이유는 없다.
<로망 롤랑>
젊은이들의 사랑은 마음속에 있지 않고 눈 속에 있다.
<셰익스피어>
사랑은 모든 것을 믿고 속이지 않는다. 사랑은 모든 것을 소망하고 멸하지 않는다. 사랑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다.
<키에르 케고르>
비록 대양의 물결이 둘을 갈라놓을지라도 멀리 있는 것은 매력을 더한다. 눈에 보이지 않음이 사랑을 더욱 정겹게 하며 더욱 더 가까이 알고 싶어 한다.
주로 관심과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두 가지의 요인은, 어떤 물건이 너 자신의 소유물이라는 점과, 그것이 너의 유일한 소유물이라는 점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연애는 악마요, 불이요, 천국이요, 지옥이다. 그리고 쾌락과 고통, 슬픔과 회한이 모두 거기에 있다.
<반필드>
오직 한 사람에 대한 사랑은 하나의 야만인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다른 모든 것에 대한 희생이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신에 대한 사랑도 마찬가지이다.
<니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