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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이 말하는 다섯 가지 행복 등록일 : 2012-09-06 09:54

플라톤이 말하는 다섯 가지 행복

 


플라톤 PLATON
기원전 427년부터 - 기원전347년

 

1,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2,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3,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 밖에 알아 주지 않는 명예

 4.,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5,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 솜씨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것들이 아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이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이르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다.

* * *

나는 "평범"이 내 인생의 모토였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평범"하게만 살자.

  

화려한 인생도

부자 같은 인생도

우울한 인생도

가난한 인생도 싫다.

  

딱 적당히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근데.. 그 "평범"하게 사는 게 어렵더라.

지금 나는 화려하지도, 부자도,

우울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지만

왠지 평범하지도 않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지?

TIP

플라토닉 러브

[육체를 무시한 순수하고 정신적인 사랑]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플라토닉러브란,

위의 정의처럼 정신적인 사랑으로 현재는 통용된다.

하지만, 플라톤의 향연이란 작품속의 플라토닉 러브란 지혜를 향한,

철학가인 플라톤의 철학사랑에 대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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