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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여보 마음 놓여보시게 등록일 : 2012-11-21 10:54

여보 마음 놓여 보시게.

여보시게,

구구절절 살아오며,

앞만 보며 달려온 당신의 삶,

이제야 뒤돌아보니,

너무나 흘려 버린 세월 아니요.

돌이켜 보니 간교한 마음은,

세월에 물들어 벌었고,

알 수 없는 색깔로 물들어 씁디다,

또 숨겨진 욕망은 유혹에,

더욱더 무력하기만 하고요.

물살을 일으키며,

소용돌이친 인생 삶이여,

이제야 먹구름은 곁이고,

효도해지려도 보이지 않은 임,

수없이 대뇌여도 어쩔 수 없습디다.

세월에 흘려,

마음은 온화 해지는 법이니,

이제 마음을 쉬게 하시게나,

여보시게 망매지갈지라 했나,

생각 여하에 따라 마음도 달라집디다.

~ 불 양 ~

 

이달도 벌써 중순이 왔네요,

얼마 남지 않은 이해도,

건강하시길 빌려 드립니다.

 

행복한 이해를 다하시길,

울 좋은글 내가꿈꾸그곳 님들께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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