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시련은 삶의 밑거름이다 등록일 : 2019-03-12 08:21

 시련은 삶의 밑거름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닥친
시련들을 피하고 싶어합니다.  

왜 이런 시련이
나에게 찾아왔는지에 대한 의문보다는
당장 닥친 시련 때문에
힘겨워하고 쓰러지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먼 훗날이 되어서는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그 시련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라고..  
 
우리는 늘 그런 식이지요.  
 
시련을 당하고 있을 때는
시련의 의미를 모르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 그 시련이 준
참의미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시련은 늘
그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
그리고 커다란 교훈과 함께 찾아오는데

우리는 종종 그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리고 맙니다.  
 
이제부터라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요?  
 
먼 훗날이 되어서야 시련이
자신을 만들었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이 시련이
내 삶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이라는
믿음의 눈을 떠야 하지 않을까요?  
 
먼 훗날이 아니라 지금 당장 
 
- 박성철 -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