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김병만의 '적는 버릇' 등록일 : 2013-04-25 10:32
김병만의 '적는 버릇' 연극 무대에서부터 선배님들이 연기에 대한 얘기를 할 때마다 적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일기도 꼬박 몇 년을 이어서 쓸 만큼 기록하는 일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수근이와 '무사' 아이디어를 짤 때도 생각이 날 때마다 기록해 두었는데 그 노트가 내 인생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김병만의《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중에서 - * 개그맨 김병만의 성공은 그의 아이디어 노트가 한 몫을 했다 합니다. 무엇이든 '적는 버릇'이 오늘의 그를 만들었습니다. 저처럼 글을 쓰는 사람에게도 적는 버릇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적으면 남고 적어두지 않으면 날아갑니다. 메모장이나 노트를 보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입니다. |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