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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등록일 : 2013-05-06 12:41
어머니 |
아무리 불러도 자꾸만 부르고픈 어머니 자식에게만은 이유없이 확증편향으로 마냥 치우치신 어머니 내 자식이 제일 착하고 내 자식의 머리가 제일 좋다고... 왜 그리 자식자랑 소리만 들려도 얼굴에 화색이 도시는지... 낳으실 때 고통때문입니까 키우실 때 아픔때문입니까 제가 건강한 것 어머니의 아픔 때문입니다. 제가 잘 한 것 어머니의 애타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눈물을 흘리면 어머니는 피눈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나의 집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나의 어머니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다고 했지 않습니까? 우정도 가고 청춘이 시들고 사랑도 떠나지만 어머니의 한없는 사랑은 이 세상 떠나셨어도 여전...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너무나 많이 보고싶습니다. - 소 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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