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좋은생각

하루쯤은.. 등록일 : 2013-05-13 10:30

하루쯤은 하루쯤은

하루쯤은 하루쯤은
멀리 아주 먼 곳으로 가서
사랑하는 사람을 안고 또 안고
원초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

뻔히 아는 삶..
뻔히 아는 삶..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일이
무슨 죄 일까 싶다 가도
누군가에게 들켜 버린것 같아
주위를 살피다 웃어 버린다

그냥 좋은대로 살아 가야지
그리 한들 뭐가 유별나게 좋을까
그러다가도 웬일인지

하루쯤은 하루쯤은..

사랑하는 사람을
꼭 안고픈 마음을
어찌 할 수가 없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