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智慧)와 용기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지혜(智慧)란 나의 삶에 세상을 밝히는 어둠 속의 등불과 같습니다.
우연과 기회의 갈림길에 우리는 이끌리지 말고
냉철한 판단력과 올바른 이성(理性)으로
우리에 내일이라는 시간을 설계(設計)할 수 있는
인생의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이 세상에는
천국과 지옥이 함께 존재하고 있는듯 합니다.
지금의 그러한 천국과 지옥의 한가운데
여러분과 내가 위치(位置)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로는 고통스러우며 때로는 행복을 느끼며
즐거운 환경을 맞이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러한 모든 현상은 우리 개개인의 삶에서 만들어지는
한낱 일시적 욕망(欲望)에 불과하며
우리 곁을 따라오는 듯한 불행은
우리가 사는 세상의 욕심에서 만들어지는
착시(錯視)현상과 같은 마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각자의 운명(運命)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 개개인이 받아드려야 할
어떠한 운명(運命)에서도 동요하지 말아야 하며
동시에 지혜(智慧)라는
의미를 가슴속 깊이 안게 되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지혜안에는
아름다운 미덕(美德)이 함께 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미덕(美德)이라는 말을 깨닫고 의미하면서
조금씩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智慧)와
이치(理致)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력이 깊어지고 현명한 눈으로 사물(事物)을 바라보며
항상 즐거운 마음과 통찰(洞察)력으로 현실을 직시하는 삶이
곳 나의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직시(直視) 하여야 할 지혜는
물질적으로 부유함이나 빈곤을 측정(側定)해서는 안 됩니다
오직 올바른 지혜와 미덕(美德)만이
당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꿀 수가 있으며
당신의 삶에 미래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주어진 운명에서는
불행이라는 말을 배재할 수는 없습니다
불행은 어디까지나 우리의 마음에서 오는 말입니다
행복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세상으니 모든 것이
나의 아름다움이요 나의 행복일 것입니다.

내가 느낄 수가 있는 행복이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불행을 인정하고
슬픔으로 자기 자신을 학대(虐待)하며
눈물로 적시는 이도 있습니다
이 또한 마음에서 오는 불행이라 할 수가 있지요.

세상 욕망(慾望)의 노예가 되지 않고 불행이라는 감정에
나자신을 맞기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가 있는 마음이
당신이 걸어가야 할 어둠속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삶에 자리하고 있는 천국과 지옥 중
당신은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선택의 자유는  당신의 올바른 지혜(智慧)와 미덕(美德)
그리고 당신의 선한 마음과 선한 판단력일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은 어떠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