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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등록일 : 2014-02-01 12:17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실패한 사업때문에

실패한 시험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 곳에 주저앉지 마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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