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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 난 발자국 등록일 : 2014-02-05 10:22
숲속에 난 발자국 숲속에 산 지 일주일이 안 돼서 내 발자국 때문에 문간에서 호숫가까지도 길이 생겨났다. 내가 그 길을 걷지 않은지 오륙 년이 지났는데도 길은 아직 뚜렷이 남아 있다. -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 옹달샘 숲길도 한 사람의 발자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숲길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걸으며 더욱 아름답고 평화로운 숲길이 되었습니다. 새와 나무, 명상과 휴식, 건강과 힐링의 숲길로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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