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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좋은생각

오월에서 유월 사이 등록일 : 2019-05-27 08:26

매년 봄이 되면

따뜻한 공기를 타고

향기가 들어와 마음을 마구 간지럽한다.

이 향기에 대한 유일한 정보는

어린 시절 엄마 손을 잡고 갔던

숲에서 맡은 향기라는

것뿐이었다.


- 이민주의 <그래도 오늘은 좋았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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