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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권리 등록일 : 2014-03-13 09:01

청춘의 권리 눈치 보지 않고 질문할 수 있다는 건 청춘의 특별한 권리이다. 궁금함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 힘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질문 이후의 삶에 대한 태도일 것이다. - 정희재의《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중에서 - * 청춘은 특별합니다. 모르는 것이 부끄럽지 않을 때입니다. 모르는 것을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을 때입니다. 거침없이 묻고, 묻고, 또 물어도 좋을 때입니다. 그러나 묻기만 하면 공허해집니다. 물음 다음에는 그 답에 따라 삶이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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