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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愛歌 등록일 : 2014-05-12 13:25
햇살이 쏟아지는
하늘빛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날
햇살에 눈 부셔요
그대 모습이
오월 빛을 닮았네요.
그대 미소가
꽃 비가 내리네요.
저길 보아요.
하늘빛도 푸르네요.
오월이라고
노래해요. 오월을
푸르니까요
꿈을 꿔요. 그대 꿈을
오월이니까
새들이 노래하는 아침이 좋아
창을 여니 푸른 빛
아!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을 것 같은
오월이라 아름다운 날
바라보니 행복해요
그대 미소에
/ 詩. 김 궁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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