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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유언 등록일 : 2014-05-23 09:20
아버지의 유언 |
(맞추시면
하루가 행복!^^) 어떤 아버지가 아들들에게 젖소 17마리를 물려주면서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 "큰 아들은 절반을 가져가고 둘째 아들은 그 나머지의 3분의 2를 가져가라 그리고 막내 아들은 또 그 나머지 3분의 2를 가져가라 그런데 젖소를 토막 내거나 새끼를 낳아서 나누거나 하는 방법을 쓰면 안 된다." 문제를 못 풀어 쩔쩔 매던 세 아들이 현자를 찾아갔다. 세 아들의 얘기를 들은 현자는 "소 한 마리를 줄테니 가지고 가서 다시 나누어 보시오" 라고 말했다. 현자에게 소 한 마리를 빌려왔더니 소는 모두 18마리가 되었다. 그래서 큰 아들이 절반인 9마리를 가졌고 나머지 9마리의 3분의 2, 즉 6마리를 둘째 아들이 가졌다. 그리고 막내 아들은 나머지,즉 세 마리의 3분의 2인 두 마리를 가졌다. 그런 다음 한 마리를 현자에게 다시 돌려주었다. - EBS CEO 특강 / 도전하는 젊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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