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좋은생각
그런 당신이 그립습니다 등록일 : 2014-05-27 23:04
당신의 고운 미소가 언제나
내 곁에서 손을 내밀면 늘 변함없이
따스한 손으로 꼬옥 잡아주는
맘이 아려서 달려가면
잔잔한 미소로 포근히 맞이해 주는..
모든 이들은 아니라해도
고개를 끄덕이며 믿어주는..
다른 이들이 모두
떠나도 내 곁을 지켜줄 것 같은..
빈 마음이 온통 뒤흔들어
주체할 수 없슴에 몸부림칠 때, 조용
히 지켜봐 주는 당신..
그런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을 만난 이 행복
넓은 세상 수많은 사람들 중
당신을 만난 이 행복 무엇으로 표현
할 수 있을까?
인연이란 이런 것이라 세상에
말하며 살고 싶어. 서로 어울리는 사
랑을 토해내는 코러스가 있으니,
내 가슴 문득 떠 올린 원두
커피 한 잔도 그렇게 읽어내는 세상
없는 노터치 당신,
아니, 하늘에 두 눈 달고 우리
삶의 합창을 지휘하는 신들린 당신의
몸사위가 있기에
당신의 속도 모르고
그렇게 안락한 말하는 우매자 일는지
도 모르지만,
당신을 만난 이 행복 나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신의 축복이라
믿고 싶어!
하루하루 알 수 없는
삶의 퍼즐 힘들지만, 당신의 향내
두르고
내 몸 다듬어 씻어 내리는
더 미끈한 미소에 지친 몸 피어나는
행복한 오르가즘.
인연이란 이런 것이지!
당신을 만난 이 행복말야??..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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